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용의 분노 - 타렉고사의 안식 (문단 편집) == 기타 == 북미 Sen'Jin 서버의 마법사 플레이어 Siiz가 4.2패치 적용 후 '''6주 만에''' 세계 최초로 용의 분노의 제작을 완료하여 상당한 관심을 모았다. 이는 당초 제작에 몇 개월씩 걸릴 것이라고 예상되었던 것과는 달리 상당히 빠른 속도로, 일부에서는 버그를 악용한 것이 아니냐는 [[열폭]]성 반응이 일어나기도 했다. 하지만 이에 당사자는 정당한 방법으로 제작을 완료한 것이라며 해명글을 올렸다. 한국에서는[[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1896&l=6741|데스윙 서버의 마법사 플레이어 하이코드]]에 의해 2011년 8월20일 최초로 만들어졌다. 인맥이 없거나 골드마저 없을 경우 1차 퀘 이후론 진행이 힘들다. 이건 오리지널 전설 무기부터 시작해서 [[어둠한]]까지 퀘스트로 얻는 전설템의 공통 사항이었긴 하지만. 타렉고사는 현재 1차와 2차 사이에 해당하는 모델이 존재하였으나 본서버로 와서는 등장하지 않고 바로 현 2차로 넘어간다. 즉, 타렉고사는 4차까지 있었다는 소리. 아마 4차로 하게 되면 지나치게 퀘스트가 길어질 것을 우려한 모양이다. 타렉고사 이후로 나온 [[아버지의 송곳니]]도 마찬가지로 3차까지만 존재한다. 퀘스트의 특성상 특정 시점 이후 엄청나게 쏟아질 것이라 예측되었고 실제로 대격변 말기엔 국내&외국 서버를 통틀어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가질 수 있는 무기가 되었다. 특히 아시아 서버의 경우엔 불의 땅 귀속시간을 3.5일로 줄여 버린 덕에[* 상당한 유저 층을 보유한 아시아 서버를 공략하기 위한 블리자드의 노림수였다. 참고로 소판다 패치가 적용되면서 3.5일 귀속은 사라지고 원래대로 돌아왔다.] 캐스터 직업군의 국민 무기가 되었는데, 2011년 3분기 이후에는 심한 경우 하루에도 너덧개씩 만들어지곤 했다.[* 25인 올하드로 진행했다는 가정 하에 운만 좋다면 1주(불땅 2번 클리어)에 수집 퀘스트 1개를 마칠 수 있었다. 즉, 3주만 꾸준히 불땅을 다니면 타렉고사를 얻는게 가능했다는 소리.] 갑자기 음악이 바뀌고 칼렉고스의 환영사가 들려올 때마다 스톰윈드나 오그리마 공창은 아수라장이 되기도. 한창 때는 몇 분마다 한 개씩 만들어져 수많은 [[와우저]]들이 저 대본을 외울 지경이었다. [[대주교 베네딕투스|대주교]]와 [[가로쉬 헬스크림|대족장]]이 타락한 이유가 반복 메시지를 듣다가 정신이 나간 거라는 농담도 있다. ~~[[층간소음]]~~ ~~[[야 개 짖는 소리 좀 안 나게 하라|야!!! 용 짖는 소리 좀 안 나게 하라!!!!]]~~ 그만큼 타렉고사가 많아졌기에, 한국서버의 경우 타렉고사를 안 든 캐스터 딜러는 [[용의 영혼(던전)|용의 영혼]] 레이드에 가기 힘들었다(…). 지팡이의 사용 효과인 타렉고사의 형상으로 변신하는 기능에 의한 전투 정보실 오류가 있는데, 타렉고사가 여성이기 때문에 용 변신인 채로 접속을 종료하면 남캐가 여캐로 바뀐다. ~~본격 [[성전환|TS]]지팡이~~ 의도된 사항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다. 참고로 그 뿐만 아니라 퀘스트에서도 플레이어를 지칭하는 단어가 바뀌게 된다. 전설 무기답게 투기장에서도 미칠듯한 성능을 보여준다. 다행히 한손 무기가 아니라 용의 분노를 들었을 때 잃는 [[탄력도]]가 무시하기 힘들 정도로 높은 편이라 다른 전설 무기보다 쓰기엔 부담이 좀 큰 편이다. (대격변 들어와서 무기가 차지하는 탄력도의 비중이 상당히 커진것도 있다.) 하지만 비작이 복사돼서 미칠 듯한 데미지를 입는다던지, 내부 쿨 없이 계속 복사되는 도트들을 보면… 한숨만 나온다. 4.3 패치에서 발동률이 다소 너프되었으나(약 15% → 약 10%), 여전히 캐스터 졸업 무기는 타렉고사이다. 나머지 무기의 성능도 나쁘진 않지만 그래도 따라갈 수가 없다. 이게 특별한 케이스는 아닌 것이, 전설급 무기는 조금 평이 좋지 못했던 [[설퍼라스 - 라그나로스의 손]]을 제외하면[* 하지만 설퍼라스도 매우 좋은 양손 무기였고, 오리지널이 끝날 때까지 쓰는 사람은 잘만 썼다. 특히 '''사용 가능한 전설급 무기가 대격변 종료 시점까지도 그거 하나 뿐인 [[주술사(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고양|고양술사]].'''] 모두 그 확장팩이 끝날 때까지 사용해 왔다. [[아지노스의 전투검]]이나 [[발아니르 - 고대 왕의 망치]]도 그랬듯. [[아티쉬 - 수호자의 지팡이]]나 [[소리달 - 별의 분노]], [[어둠한]], [[아버지의 송곳니]]는 각 확장팩의 최종 레이드에서 나왔으므로 말할 나위 없다. 한술 더 떠서 오리지널에서 등장한 전설급 아이템이었던 [[우레폭풍 - 바람추적자의 성검]]은 아예 불성 중반까지도 쓰였다.[* 이것보다 심한 것도 있다! [[아이템 등급#s-4.5|에픽]] 주제에 '''불타는 성전이 끝날 때까지''' 태양샘이나 검은 사원에서 장신구를 얻지 못한 캐스터들이 사용했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주요 장신구#s-2.7|넬타리온의 눈물]]이나 마나 젠 시스템 변경 이전까지(즉 '''[[리치 왕의 분노]] 중반'''까지) 쓰는 사람이 간혹 있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주요 장신구#s-2.9|다크문 카드: 푸른용]]. --그리고 아직도 사용 가능한 다크문 카드: 뒤틀린 황천(사망 시 10% 확률로 즉시 부활 가능)--]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판다리아의 안개|판다리아의 안개]]에서는 만렙 영웅 던전급 무기를 구하기 전까지는 발동 효과와 3칸 보석 덕에 그럭저럭 사용할 만한 무기가 되었다. 우레폭풍처럼 차기 확팩 레이드까지 사용되는 영광은 역시 얻지 못했다. 또한 렙업 중인 유저가 탈것으로 사용하는 바람에 날지 못하고 땅을 기어다니는 타렉고사들이 많이 보인다. 대격변 말기에 무기를 들고 있을 때 랜덤하게 고유 음성이 들리는 패치가 있었다. ~~그리고 판다리아에서도 많은 유저들이 간간히 들려오는 '''"함께 하겠습니다. 영원히..."'''라는 음성에 무기를 쉽게 바꾸지 못하고 있다...~~[[http://www.inven.co.kr/board/wow/1896/10197|링크]] 드군 보석세공 제작템으로 누군가가 변신한 타렉고사를 탭하여 복사하면 용인 상태 그대로 전투가 가능하다. (레이드여도 마찬가지) 특히 마법사들이 이렇게 하면 심히 적절하다? 'ㅇㅇㅇ - ㅇㅇㅇㅇㅇ ㅇㅇㅇ'라는 이름의 아이템을 통칭할 때는(전설템 대부분이 이런 이름이며, 에픽 중에도 여럿 있다) 보통 하이픈 앞부분을 따서 [[설퍼라스]], [[소리달]] 하는 식으로 약칭하는데 이것만은 하이픈 뒤에 있는 부제를 따서 타렉고사 내지는 타렉[* [[크로미]], [[칼렉고스|칼렉]] 등 [[용군단]] 소속 용들의 애칭 내지는 폴리모프했을 때의 이름들을 생각하면 타렉고사의 애칭도 타렉이었을 듯하다.]이라고 부른다. [[용의 분노]]라는 이름이 너무 흔하고 특정성 없게 느껴져서인 듯하다. 사실 만든 목적을 생각하면 용의 '분노'라기보다는 차라리 용의 애도에 가깝기도 하고. 한편, 타렉고사 관련 길드 평판 확고 업적을 달성했을 때 [[http://www.wowhead.com/item=71033/lil-tarecgosa|꼬마 타렉고사]]라는 펫을 1500골드에 살 수 있게 된다. [[분류: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아이템]][[분류: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대격변]][[분류:푸른용군단]]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